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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이슈

조두순 의 출소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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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을 보호하는 나라가 나라냐?"

 

"조두순 거세!"

 

조두순이 출소하는 서울 남부교도소 앞에서 시위대가 외치던 구호였다.

 

조두순은 관용차량에 탑승하여 출소하였다.

 

출소하여 집으로 가는길도 험난했다. 

 

유명한 범죄자라서 관심을가지고 모인 사람, 단순히 조두순에게 분노한 사람, 금전적으로 이익을 노리고 모인 사람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는 호송차량을 막거나 발로 차거나 욕을 하고 계란까지 투척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워낙에 유명한 범죄자였던지라 대신 벌을 줘서 고맙다 라는 여론도 있었지만,

정의의 사도 인척 관심을 받으려는 양아치다. 주변에 온갖 민폐를 끼쳤으며 부정적인 여론도 많았다.

 

또한 조두순이 살고 있는 빌라의 가스를 잠그려는 사람도 있었다.

당연히 이는 불법이며 해서는 안된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 조두순 한 명 때문에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아주 민폐를 제대로 끼치고 있다. 

진짜로 이들이 조두순을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것 같진 않고 그냥 보여주기 식으로 자극적인 것들로 저지르는 것 같은데

실제로 경찰이 해산하고 나서 시위대도 돌아갔다고 한다.

 

 

 

 

 

 

 

안산은 아동학대 사건이 많은 도시중 하나입니다. 

조두순 사건은 정말이지 안산 주민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조두순 사건은 2008년에 발생하였고 사건은 종료되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매해 증가하는 중입니다. 

 

이번 조두순 출소로 생긴 시위와 이슈가 아동학대를 낮추는 방법을 강구하는 계기가 되어 나은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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