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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이슈

포스트 코로나 이후 각종 업계 근황들 / 여행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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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이라고도 하지만 관광 산업은 왠지 외국인이 국내에 들어와 돈을 쓰는 느낌이고

여행 산업은 우리들이 놀러다니는 여행같은 느낌이니 이번 글에서는 여행 산업이라고 하겠습니다.

 

19년도 12월 코로나가 오는것도 모르고있던지 알았어도 가볍게 생각한 우리들은 희망찬 2020년을 그렸다.

5G,전기차,새로운 기술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4차산업시대에 발을 들이는 순간이였기 때문이었다.

정부는 적극적으로 산업에 개입하였으며 모두가 4차산업시대를 바라봤고 4차산업은 우리들의 희망이자 기대로 가득차있었다.

지금은 힘들어도 4차산업시대만 들어서면 다시 살아날거야 라며 19년도 마지막을 보냈었다. 무엇이 다가오는지도 모르는채...

 

코로나 바이러스

2월달 부터 코로나바이러스는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경제는 마비되었고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2~3월달은 난리가 났고 국민들은 정부에게 해결책을 내놓으라고 아우성이었고

정부도 마땅한 해결책이없어 마스크 , 손씻기 , 거리두기 같은 방안을 내놓았다.원래 전염병은 백신/치료제가 없으면 마스크 잘쓰고 손잘씻고 사람많은곳 피하는것밖에 답이없다.기업은 누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를 먼저만드는지 앞다투어 경쟁했고 만들기만하면 떼돈을 버는것이기에 누가 먼저 만들지 모두 관심을 가졌다.

2월달부터 서서히 늘어나는 확진자 그리고 각종 사건사고.. 

어떻게해서든 막아보려는 부단히 정부는 노력했고 국민도 잘따랐다. 

그리고 점차 사그러지는듯하자 경제를 살려야했다. 

정부는 여행을 자제하는듯 하면서도 소비는 살려야하는 이중성을 띄었고

여행할때 주의를 주면서도 여행가는것을 막지는않고 적극적으로 소비를 권장하는 자세를 취했다.

당연했다. 소상공인들은 폐업직전까지 갔고 모두가 작살나기 직전이었으니까

 

휴가가는것을 자체를 막지는않으면서 그럼에도 방역에 힘쓰는 모습이다.소비를 살려야하는 정부

 

 

전염병이 퍼지자 여행의 유형이 달라졌다. 인기있는 장소보다는 아무도 모르는 여행지가 좀더 인기있었고

호캉스 , 홈캉스 같이 4~5성급 호텔이나 집에서 즐기는 휴가가 늘어났다.

여행,레저기업들은 이에 발맞춰 준비했고 야놀자는 이에 흥한다.

 

 

다시 10월달 현재로 돌아와 정부는 매일 확진자가 100명씩늘어나는데도 1단계를 어떻게해서든 막아보려고 노력하며

소비를 살리기위해 각종 대책을 마련한다.

 

 

전글에 영화산업은 아주 힘들어졌지만 여행산업은 그래도 정부가 어떻게해서든 막아내는 모습을 많이보여준다.

각 지역에서는 좋은 여행지를 소개하고 사람들은 몰려다니지않고 가족 , 연인 끼리만 여행을 다니며 

좋은 여행지가 있다면 서로 공유해가면서 코로나 사태로인해 소비를 참다가도 참기힘들었는지 그래도 좋은 여행지를 찾아서 다닌다.

 

11월달부터 시작하는 대한민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세페가 시작된다.

노트북을 하나장만하고싶은데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참 많은일이 있던 2020년도 모두들 건강히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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