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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이슈

포스트 코로나 이후 각종 업계 근황들 / 영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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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이후 우리들의 생활과 산업들은 많이 변화하였고 매우 빨랐다.

각자 생존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강구했으며 수단을 가리지 않았다.

어떻게 해서든 최악의 상황을 막아야 하는 정부와 기업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영화산업

 

CJ CGV 주가차트

 

CJ CGV는 해외 투자에 공을 많이 들였다. 예로 터키의 마르스 엔터테인먼트 인수가 있는데 삽질로 끝나버렸다.

결국 CJ CGV는 현재 절박한 상태이다.

 

 

 

CJ CGV 포함 나머지 영화산업들도 절박한데 CJ CGV는 업계 대표주자라서 더욱 눈길이 간다 다른 기업들은 CJ CGV를 따라가겠지.  상반기에만 약 2000억 원 영업손실 그리고 영화관수를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절박하다 못해 결국 관람료 인상의 비 장의수를 두는데 18년도에 1만 원으로 인상한 지 2년 만에 다시 인상한다.

주중(월~목) 오후 1시 이후 일반 2D 영화 관람료는 1만 2000원, 주말(금~일)에는 1만 3000원으로 조정된다.

다른 영화기업들도 따라가겠지...

 

CJ CGV의 경쟁사는 다른 비디오 산업군이 아니라 다른 여행업계라고 생각한다.

극장을 가는 시간으로 다른 여행,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어떻게 해서든 다시 극장으로 끌어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야놀자가 있다.

 

 

언택트산업에 발맞춘 야놀자

 

 

 

야놀자의 컨텐츠

 

야놀자는 언택트 산업에 발맞추어 언택트 트렌드를 부각시켰는데 특급호텔의 인기가 폭발하여 국내 4,5성급 호텔 예약 건수가 대폭 증가하였고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상황에서 선택의 폭이 좁아지자 최상의 프리미엄 숙소에서 호캉스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게 업계의 내용인데 여행은 컨택트 산업이다 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야놀자가 깨고 언택트 여행서비스,언택트 기술의 도입을 가속시켜 성장을 도모했다. 위기에서 기회로 변화하는 데 성공한 야놀자이다.

 

영화대작이 코로나 이후로 전부 연기된지금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사태를 이겨내고
다시 부흥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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