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 해버리는 대한민국 항공모함

대한민국에서 한때 영국의 항공모함을 산다, 설계도만 산다.라는 이야기가 돌았었다.

주변 국가들이 하도 지랄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과거의 아픈 역사가 있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나라는 군사력을 늘리는 데에 투자를 열심히 하게 된다.

영국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해군 전력을 증강시켜야 했는데 대형항공모함만 있다면 항모전단을 구성할 수 있다.

예산 압박이 있었지만 무리하게 진행시켰고 2019년도 말 2020년 초에 결국 2척을 취역시킨다.

하지만 예산 압박을 이기지 못해 프랑스에 설계도면을 팔았고

나중에 나라가 안정되면 다시 돌려받는 조건으로 대한민국에 렌털을 하네 마네 하는 구설수가 돌았다.

한국은 주변 국가들이 해군 전력을 올리는데 힘을쓰자 우리도 해군전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경항모 불가론을 내세우며 대형 항공모함 을 도입해야 한다 주장

예산 압박을 내세우며 경 항공모함을 도입해야 한다 라는 주장

두 가지가 엇갈려서 그 어느 쪽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예산만 충분했다면 대형항공모함을 선택했을 것이다.

결국 경 항공모함 도입으로 계획을 발표했다.

끝으로

튼튼한 국방으로 다져진 한반도 프로세스가 정말 잘되길 기원하며

동방의 작은 나라지만 넘볼수없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한국 급파는 오보였으며 잘 생각해보면 영국의 대형항공모함은 귀중한 전략자산인데 그것을 렌탈하는건 말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