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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라이프

전태일 열사 50주기 / 추모의 달 전태일 열사는 공장에서 미싱을 하던 노동자였다. 과거 농촌에서는 장녀들이 도시로 가 공장에서 일을 많이 했는데 전태일 열사는 어린 소녀들을 도와주고 싶어서 미싱일 말고 재단사를 공부하여 재단사가 된다. 과거 열약했던 노동환경은 먼지를 들이마시면서 일하는 소녀들을 폐병을 걸리게 하였고 전태일 열사는 이를 두고 볼 수는 없었다. 우연히 근로기준법을 알게 되었고 수중에 책을 살 돈이 없어 어머니에게 부탁을 하였고 어머니는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잘라 팔아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 책을 살 수 있게 도와줬다. 당시 근로기준법 책은 한자로만 쓰여있어서 전태일 열사는 한자사전을 보면서 근로기준법을 노트에 적으면서 공부하였다. 당시 아버지는 근로기준법을 공부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아들이 다칠까 두려웠던 것이다. 전태.. 더보기
커피 자주드시나여? 편의점에서 파우치 음료를 자주사먹는데 편의점에서 사먹는 파우치음료는 장기적으로는 금전적 부담이 된다. 그래도 사먹을수밖에없는이유가 얼음컵인데 편의점은 판매량이 미쳤다. 얼음컵을 사기위해 커피를 마신다고 할정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1VQYNEUP5A/GD0201 [2019 편의점 결산]컵얼음 2억8,600만개...'얼죽아'가 편의점 먹여살렸네 올해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에 즉석 원두커피와 컵얼음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카페로서 편의점의 인기를 증명했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신조어가 생� www.sedaily.com 얼음컵을 따로 구매하지않고 그냥 자기 물병을 챙겨 다니는 사람들은 굳이 얼음컵없이 파우치 음료만 사도 된다 나.. 더보기
2020추석 '트로트 열풍' 나훈아 콘서트 , Tv 시청률 2020 추석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명절이어서 여태껏 다른 명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화제 중 나훈아 콘서트가 정말 난리가 났는데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29.0%, 순간 시청률 41.44%를 기록했으며 총 3부로 제작되었고 중간중간 광고도 넣을법한데 광고도 없었다. 올레 TV의 실시간 채널 순위에서는 순간 점유율 70%를 돌파했었다. 나훈아는 공연 중 "대한민국은 국민이 영웅이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역사책을 보든 제가 살아오는 동안에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국민들 덕분에 코로나 19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9월 30일 나훈아 콘서트를 이어 1일에는 올해 트로트 재부.. 더보기
애기공룡 둘리 엉덩국식 포텐이 터지면서 급부상한 애기공룡둘리 2020년8월에 갑자기 인기가 폭발하기 시작한다. 미친거아니냐구 ㅋㅋㅋㅋ 급 인기가 터져서 수많은 패러디를 생산하고 있는 애기공룡둘리 작화까지 씹어먹는 미친표현력을 보여준다 너무 비열하게 그려놨어 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