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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읽을거리

이춘재 의 연속 살인 사건 , 화성 연쇄 살인 사건 / 33년 만의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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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늘 우리 곁에 살고 있다. 악마도 자신이 악마인지를 모르고 주변 사람들도 그가 악마였다고 하면 믿기 힘들어한다.

악마는 늘 곁에 있다. 그래서 악마를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하며 요즘에는 더더욱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중 하나입니다. 2019년도 하반기에 들어서야 이춘재가 범인이라는 사실 , 그리고

그는 지금 부산교도소에 있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사건이 해결된 것인데 왜 책으로 출판되었을까?

호기심이 들어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책의 저자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화성연쇄살인사건에서 무엇을 깨달았을지

진짜로 종결된 것인지 구입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3년 만의 진범 , 이춘재 연속 살인사건

 

33년만의 진범:화성·수원·청주 연쇄범죄 8년의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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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의 연속 살인과 대한민국의 상황에 대해 짧게 요약했습니다. 한국의 시대 배경도 어느 정도 있어야 이해가 될 거 같아서

넣었습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하단에 링크 달아 놓을게요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서 꾸려진 수사경찰은 205만명으로 단일 사건의 범인을 잡기위해 꾸려진 수사단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수사 대상자만 2만 1280명 , 지문 대조 4만 명 , 용의자 3000여 명 , DNA 조사 580여 명 , 모발 감정180명

수사기록도 역대 최대로 지금도 깨지고 있지 않다. 범인인 이춘재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이 아닌 마지막 청주 처제 살인사건으로 

감옥에 있는 상태인데 그렇다면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끝난 것일까?라는 말로 책은 시작한다.

 

당시 대한민국은 초고도 경제발전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나 다른 부서들이 이를 따라오지 못했고

사회가 변화의 바람을 맞는 시기에 맞물려서 범인을 검거하는데도 부족함이 많았다.

 

무고한 사람을 용의자로 몰아서 구타와 고문으로 자백을 실토하게 만들었고 , 사건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국민과 언론이 경찰을 닦달하니 다른 방법이 없었다. 일단 의심 가면 족치고 보는 식으로 해결하려 했다.

 

이춘재는 용의 선상에 3번이나 올라왔음에도 잡지 못했고 피해자는 계속 늘어났다.

억울한 사람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 감정은 아직도 남아있고 경찰은 사과할 시기를 한참 지났고

과거의 반성을 발판 삼아서 더 나은 수사기법을 정착시킨다.

 

연쇄살인마를 잡겠다는 신념 하나로 은퇴하고 나서도 계속 추적하는 사람

계속해서 기억에서 끄집어내서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을 일러주는 사람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결국에는 문제를 풀어냈다.

 

마지막으로 주목하고 싶은 부분은 8차 사건의 용의자로 몰렸던 윤성여 씨는 재심청구를 받아들여졌다

책에서는 윤성여 씨의 법정에서 검찰과 변호사의 공방이 아닌 검찰에서 윤성여 씨 의 무죄를 입증하는 증거물을 제출하였고

재판부는 억울하게 잘못된 재판을 받아 장기간 구금됐다. 이에 굉장히 죄송함을 느낀다 라고 쓰여있다.

 

범인은 잡았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을 다시 진행시킬 것인지 이대로 씁쓸하게 끝낼 것인지

이 사건을 계기로 검, 경은 어떤 발전을 하게 될 것인지 기대되며 지켜보도록 하자

 

이춘재 연속 살인사건  / 33년 만의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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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사건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제 1 차 사건 / 2차 사건 정리

진짜 보물찾기가 시작됩니다 시그널 실제사건 화성연쇄 살인 사건. 화성 연쇄 살인사건 제1차 사건 1986년 9월 14일. 화성군 정남면 백리의 밭에서 재배한 채소들을 팔기위해 수원시내로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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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기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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