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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읽을거리

약 19)잦은 자위/성생활 그리고 도파민중독,우울증 / 솔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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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맞는 자위 횟수/성관계 횟수

 

스트레스 해소를 자위로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 정상적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정말 문제가 없을지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자위행위는 불경한 행위로 취급되었으나 지금은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심심치 않게 글을 볼 수가 있고 또는 건강프로그램에서도 자위행위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추세에다가  쉽게 검색만해도 건강에 필요한 행위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결코 나쁜 일이 아니지요 문제는 그것이 과도할 때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위/성행위를 할 경우에 도파민이 배출되는데 도파민은 너무 많거나 적으면 의욕 감소, 기억력 감퇴라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때문에 적당히 노출되어야만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가 있죠 

 

 

 

자위행위를 하면 각종 호르몬이 나오는데
문제의 도파민을 다루겠습니다.

도파민이 들어간 마약으로 메타암페타민(히로뽕)이라는 각성제에 들어간 가장 널리 알려진 마약인데 의료용으로도 사용하지만

거의 불법적으로 사용합니다. 극도의 행복감과 잠이 오지 않는 각성효과 그리고 작업능력의 향상이 일어납니다.

도파민은 지나치게 많을 경우 신체에서는 수용체가 줄어들어 점점 무감각해집니다. 그래서 마약을 한번 맞고 나면 다른 행위로는 만족할 수가 없어서 계속 마약을 해야만 하고 그러다가 치사량에 준하는 마약을 하게 되고 사망하게 됩니다.

 

도파민은 지나치게 많을수록 점점 무감각해진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너무 많은 자위행위나 성관계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점점 행위의 강도가 심해질 겁니다. 평범한 것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으니까 점점 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될 겁니다. 성관계로는 다양한 체위나 더 자극적인 행위 등등... 자위행위는 점점 더 많은 횟수의 자위를 행하던지 하겠죠

 

만약 본인이 자위/성관계를 정말 많이 하는데 무기력증 , 의욕상실 , 기억력 감퇴 같은 증상이 있다면 일단 의심하고 봐야 합니다. 세 가지 증상의 공통점이 되는 병이 하나 있습니다. 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을 겪는 20대의 이유는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대한 불신이나 지금 현재 처한 자신의 현실의 벽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설마 잦은 자위행위로 인해서 우울증이 걸린다고 생각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부작용이 비슷하니까

한번 의구심은 들었습니다.

 

 

 

솔로로 지내는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독신으로 사는 여성이 많다는 건 미혼인 남성이 많다는 이야기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자위행위가 솔로로 만든다는 것은 너무 억측이 아닌가?'라고 생각해봤지만 아주 관련이 없다까지는 아닌 것도 같은 게

스트레스는 자신이 변화를 해야만 하는 신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다른 방안을 찾으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문제 자체를 해결해야 하는데만약 본인이 스트레스 해소를 자위행위로 해소한다면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결하려고 달려들지 않을 겁니다.

그냥 자위 횟수를 늘리거나 점점 더 자극적인 것을 찾으려고 할 겁니다. 그리고는 도파민 중독증상으로 타인을 대하는 게

어려워지고 결국에는 솔로로 남게 되겠죠.

 

 

 

잦은 자위행위/성행위가 우울증으로 치환돼서 솔로 , 비혼 , 미혼으로 연결되는 어처구니없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를 잦은 자위행위로 해소하게 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자위행위가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해결해주지 않으니까요. 자신의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하고 

의욕을 되살릴 수 있는 남는 시간 대부분을 투자할만한 취미 한 두 개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요약. 자신이 잦은 자위행위/성행위로 인해 보통 자극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으면서 무기력증 , 의욕상실 , 기억력 감퇴 , 우울증 증상이 있다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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