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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이슈

펭수 & 이근대위 국감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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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 증인신청된 펭수 "자기를 그냥 놔두라"는 듯한 영상

펭수가 국감에 증인신청되었다. 

이유는 펭수 캐릭터가 EBS 경영에 큰 도움이 됐다는데 펭수 저작권을 정당하게 지급하는지, 펭수 캐릭터 활용에 있어서 무리하거나 가혹한 출연 요청은 없었는지 따져보려고 한다는 게 이유였다

 

 

영상을 보면 알수있지만 그냥 자기를 놔두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 뒤 독특하고 건방진 콘셉트가 핵심인 펭수 캐릭터의 특성을 고려하면 국감장을 이벤트의 장으로 만들 수밖에 없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황보 의원은 "펭수는 참고인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아도 된다"라고 해명했다.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은 육군의 총검술 폐지 정책과 관련해 군사법원 국감 증인으로 이 대위를 신청했다.

국군의 총검술은 폐지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 이에 관련해서 이근 대위를 증인으로 신청한 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특수대원이 아니고 병사가 전투 도중에 총검술을 사용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면 그건이미 상황 자체가 매 우안 좋게 흘러갔거나 작전이 실패했다 라고 볼 수가 있다 현대전에서 총검술을 사용해야 하는 일이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근 대위가 쓰고 있는 이 선글라스는 전술고글, 현재 이근대위가 쓰고있는 고글의 정확한 이름은

'가토즈 매그넘' 영화나 실제에서 미군들이나 특수부대들이 전술 고글을 자주 쓰는 걸 볼 수 있는데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작은 파편과 작은 구경의 산탄총을 막을 방탄 효과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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